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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

:

[독자투고] 보행자와 운전자 누가 먼저일까?

 이름

:

정현희

작성일

:

2012년 07월 31일

조회

:

425

우리나라이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상자수가 OECD 가입국 중 최다라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. 교통사고 발생 중 후진국 형이라는 보행자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.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약 40%에 가까운 사람들이 보행 중 사망했다. 이 중 65세 이상 노인들의 무단횡단 사망자 수가 약 50%에 육박한다. 보행자 사망사고가 집중된 시간대는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 사이로, 전방시야 확보가 부족하고 과속하기 쉬운 심양시간대에 사망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이다.

보행자는 횡단보도 신호를 준수하지 않는 등 무단횡단을 일삼고, 운전자는 횡단보도 정지선을 준수하지 않고, 보행자 보호의무를 지키지 않는다. 보행자는 횡단보도 신호를 준수하고, 운전자는 정지선을 지키는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정착된다면 한해 사망자 중 약 40%를 감소 시킬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.

보행중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하여 보행자는 운전자를 운전자는 보행자를 서로 배려하고 보호하는 도로위 소통의 미학을 기대해 본다.

대구동부 경찰서 교통안전계 정현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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